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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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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중 시집 『시간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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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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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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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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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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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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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황해도 연안 출생.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 대학낙산문학회장 ) 2010년 미네르바 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꿈을 자르다』『 볼레로』『크레바스 박제』 『클라우드 방식으로』『규격론』『물고기 귀로 듣다』 미네르바 문학상, 한국문학인 상을 수상했다
박수중 시인의 시는 기교가 지나쳐 주제가 매몰 실종되기도 하는 현대시의 경향에 휩쓸리지 않고 날것처럼 담백하고 생생하다 -유안진 (서울대 명예교수,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이름 버리기'는 곧 새로운 존재로의 탄생을 의미한다. 이름을 통해 존재론적이고 언어 철학적인 성찰과 사유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서안나 (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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