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림 시집『금강산을 두 번 가다』
저자소개
이명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영학 석사)
시집『친구가 되는 산』『금강산을 두 번 가다』외.
이명림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한국현대사의 아픔과 희망, 장녀과 지혜로운 공존, 가족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았다. 이 시집은 한국사회의 복잡한 현실과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해 사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자연과 일상 속에서 치유와 평화를 찾는 대안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분단과 세계의 전쟁, 가족 이야기, 일상적 삶의 시쓰기, 여행시 등을 통해 얻은 지혜의 열매는 '함께 걷기'였을 것이다. -정연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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