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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하해 시집 『 다른 요일, 지나갔다 』
작성일자 2024-05-30
조회수 1391
첨부파일
 



 작가 세계 및 약력
  - 2003년  시안  등단.
  - 시집   『살 꽃이 피다』 
             『깜빡』
              『젖은 잎들을 내다버리는 시간』
             『 바닷가 오월』  이 있다  
 -제 4회   시산맥창작기금 수혜

 시인이 다섯 번 째 발간한『 다른 요일, 지나갔다 』에는 여행지의 감회가 많고 장소성이 두드러진다
 시편에서 장소는  단순히 지리적 위치가 아니라 경험과 의식을 반영하며 개체성을 획득하고 있다
 어떤 일은 해결점이 미로일 때도 있다
 그런 경우 여행이 충전이자 전환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