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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찬교 시집 『과달키비르강江』
작성일자 2024-02-20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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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집<<염소와 달>>을 출간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찬교 시인의 시집<<과달키비르강江>의 시 0086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이 지향하는 세계는 상생과 합일 그리고 조화이다. 시인은 여러 시편을 통해 인간이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고발하는 동시에 인간과 자연의 수평적 관계를 꿈꾼다


해설을 쓴 이병철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하여 "시인 정찬교가 지향하는 시 세계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는 자연의 언어인 은유와 해석을 통해 자연과의 관계 회복을 도모한다. 그의 언어는 인간을 다시금 자연 앞에서 겸허하게 만들고, 자연의 생명력과 그 비밀스러운 속내를 인간에게 전달한다"라고 평했다. 시인은 자기중심적 태도를 벗고 타자 지향적 세계 인식을 함으로써, 또한 나를 비워 타자가 내안에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자연과의 관계 획복을 도모한다.


표4를 쓴 김생수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하여 "시인詩人, 정찬교는 그의 첫 시집 <<염소와 달>>에서 내면 풍경의 상징적 도시圖示가 매우 역동적으로 그려졌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제7시집<<과달키비르강江 강물처럼>>역시 다양한 이미지 발현의 방법을 통해 암시와 징후의 상징시학을 잘 보여 주고 있다"라고 평했다.


정찬교 시인은 죽음의 실재적 풍경부터 우주의 거대한 질서와 생명체의 시원까지 이미지와 상징을 동원하여 폭 넓은 시적 사유를 보여준다. 삶과 죽음이 이웃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 정찬교 시인의 시가 탄행하는 자리이다.



-정찬교 시인-

*강릉 출생

*시집 《염소와 달》 출간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도사개가 성자처럼 웃었다》

《옛 골목에 들어서다》

- 2002년 한국문예진흥원 추천 우수도서

《가까까아까끼예비치》

《수유리》

《별이 된 삘리리》-동시집

*제1회 충주예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