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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정자 산문집 『누군가에게 햇살이자 꽃이자 바람이었던 그대에게』
작성일자 2022-11-11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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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햇살이자 꽃이자 바람이었던 그대에게50여 편의 산문과 시, 이정자 시인이 직접 찍은 꽃 사진으로 구성된 도서다. 삶의 애환을 진솔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꽃 사진으로 묶어 낸 이 산문집은 사소한 것 하나 쉽게 지나치지 않는 이정자 시인의 시선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서정적인 어조로 일상과 인문학적 소양을 풀어내는 글귀에서 자연과 가족, 지난 청춘을 추억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딸이면서 어머니이기도 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이면서 시인이기도 한 이정자 시인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관계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군가의 햇살이자 꽃이자 바람이었던 그대에게는 관계의 피곤함보다는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도서다. 따뜻한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손 내미는 이정자 시인의 산문집은 가을날 아름답게 핀 들꽃처럼 다가온다. 여러 관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이정자 시인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인문대 숲이 유독 아름다웠던 충북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시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는 능소화 감옥』 『아름다운 것은 길을 낸다』 『그윽이 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 회장, 발전하는 충주문인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립도서관 부운영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