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석연경 시집 『섬광, 쇄빙선 』
|
|
작성일자
|
2018-06-28
|
|
조회수
|
1968
|
|
첨부파일
|
석연경.jpg
|
 -
석연경 시인은 시간에 민감하다. 그는 시간의 깊이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론적 기원을 탐구하며, 이를 통하여 궁극의 지향을 향하여 자신의 시를 기투한다.
이처럼 존재론적 기원을 향한 시적 여정 속에서 시인 석연경은 수많은 사물들과, 오랜 기억들과 조우하며, 이를 탄력 있고도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는 구체적 감각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 시인 석연경은 이 구체적 감각을 통하여 심미적 상상력으로 나아가는 완미한 도정을 이번 시집에서 보여주고 있다.
|
|
회원마당 > 시집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