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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07.23]정일근 시인 육사시문학상 수상
작성일자 2017-12-27
조회수 314

제7회 육사시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정일근 시인(52·경남대 교수)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다. 젊은시인상은 시집 ‘귀가 서럽다’를 펴낸 이대흠 시인이 받는다. 육사시문학상은 민족시인 이육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TBC 대구방송이 2004년 제정한 상이다.

본상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이육사문학축전 개막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