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시인광장』 본지 주간 김왕노 시인 최근 제 1회 한국디카시학문학상에 이어 세종문화예술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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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시인광장 Webzine Poetsplaza SINCE 2006】 2023년 4월호(2023,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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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제1회 한국디카시학문학상에

이어 세종문화예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웹진 시인광장 편집주간 김

왕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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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시인광장 본지 주간인 김왕노 시인이 월간 모던포엠이 주관하는 제16회 세종문화예술대상에 ‘수국 꽃 수의’ 외 9편으로 선정되었다. 제19회 모던포엠 문학상 수상자로 김종태 시인이 ‘유리관 속의 여인’ 외 9편으로 선정, 제19회 모던포엠 작품상에는 진혜진 시인의 ‘물구나무로 만든 의자’ 외 9편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5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김왕노 시인은 ‘백석과 보낸 며칠간’이란 시집을 위시해 뛰어난 시집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박인환 문학상, 지리산 문학상, 한성기 문학상, 풀꽃 문학상, 제 11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상, 시작문학상, 황순원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디카시의 선구자로 제 1회 한국디카시학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 5월 11 일 부산 영광도관에서 오후 3 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왕노 시인은 선정된 소감을 다음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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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닥난 시심에 마중물을 부어주신 월간모던포엠 발행인 전형철 선생님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제16회 세종문화예술대상이 문학에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월간지가 사라지는 이때 디지털과 ㆍ SNS 시대에 순수문학으로 자리매김하는 월간지의 터줏대감인 월간모던포엠이 개인적 문학사에 일획을 그어주어 더욱 고맙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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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개의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북 포항에서 출생. 199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꿈의 체인점〉으로 당선되어 시문단에 등단하였으며 《한국디카시학》을 통해 포착과 직관, 이미지 확산의 빅뱅 『연잎의 기술』로 평론가로 등단하여 활동 증에 있다. 시집으로 『황금을 만드는 임금과 새를 만드는 시인』, 『슬픔도 진화한다』, 『말달리자 아버지(문광부 지정도서)』,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 『중독-박인환문학상 수상집』, 『사진속의 바다-해양문학상 수상집』, 『그리운 파란만장(2014세종도서 선정)』, 『아직도 그리움을 하십니까.(2016 세종도서 선정)』, 『한성기 문학상 수상집 (2017)』, 『게릴라 (2016년 디카시집)』, 『이별 그 후의 날들 (2017년 디카시집)』, 『리아스식 사랑 (2019년)』,『복사꽃 아래로 가는 천년- 2019년 (2020 세종도서 선정)』 , 『아담이 온다. (2021년 디카시집)』, 『도대체 이 안개들이란 -2021년 (2022세종도서 선정)』, 『백석과 보낸 며칠간 -2022년 (아르크 창작지원시집)』 등이 있고 한국해양문학대상, 박인환 문학상, 지리산 문학상, 디카시 작품상, 한성기 문학상, 풀꽃 문학상, 지난 계절의 시 우수상, 2018년 제 11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상, 시작문학상, 황순원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대시학 회장, 수원문학 주간 역임했고, 현재 한국 디카시 상임이사, 시인축구단 글발 단장, 한국시인협회 부회장, 한국디카시학 주간, 걔간 『시와 경계』주간, 웹진 『시인광장』 주간으로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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