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소개김소엽 보성여고 교사, 육군사관학교 상담관, 호서대 교수를 거쳐 현재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한국기독교 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 시집 <그대는 별로 뜨고> <어느 날의 고백> <지금 우리는 사랑에 서툴지만> <지난날 그리움을 황혼처럼 풀어놓고> <마음 속에 뜬 별> <하나님의 편지> 등과 영역시집 출간. 수필집 <사랑 하나 별이 되어> <초록빛 생명> 등.
■ 책 소개
나는 시라는 배를띄우기 위해서는 어떤 경우라도 서정의 바다가 없이는 배가 뜰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는 서정의 바탕 위에 씌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는 모든 예술의 혼이 아니가. 그 원초적 예술혼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조작적인 것보다는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어떤 영감이 필요하다.
-김소엽 시인의 「시인의 산문 」 중에서 발췌
■ 책 소개
김소엽 시인은 기독교적 신앙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사랑과 희망을 시적 메세지로 담아내고 있다. 시인은 시인 자신이 살면서 자신과 주변에서 물어닥친 불행과 안타가움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려는 의지의 감행을, 시 속에서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불행 그 자체를 불행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고 희망의 메세지로 환원시키려는 투지는 독자반응적 차원에서 한걸음 더 감동의 길로 다가서게 하고 있다.
-정공량의 「작품 해설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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