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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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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진 시집 『 울음의 변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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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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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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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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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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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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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세계 및 약력
1987년 《 심상 》 1월호 등단 시집 『 접목을 생각하며』 『오이가 예쁘다』『붉은 삼각형』『바닷물고기 나라』 『단풍잎 우표』『먹물』 『울음의 변천사』 등 12권 시선집 한국대표서정시 100인선 『꿈꾸는 날개』 등 3권 충남문학대상, 현대시창작대상, 충청남도문화상, 충남시인협회상(본상) 등 수상
훌륭한 서정시는 자신만의 개성적인 언어와 상상력을 통해 일상에 편재한 불모성을 치유하고 위안해주는 따뜻함을 품고 있는데 박만진 시가 그러한 하나의 원형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풍경과 시간을 충실하게 담으면서 뭇 생명의 모습을 친근하게 보여준다 아득한 기억과 사랑의 힘이 결속하면서 그러한 서정의 파문이 아름답게 펼쳐져 가는 것이다
-유 성 호 『 존재의 심처에서 수묵처럼 번져 나오는 언어 미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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